• 목록
• 답변

안녕하세요~ 어르신들 반갑습니다!

어르신들 요즘 날씨가 쌀쌀하죠 추울수록 몸을 많이 움직여야 땀도 나고 활기차져요

그런 의미에서 어르신들 몸부터 풀어볼까요?

(음악에 맞춰서 스트레칭하기)

오늘 사용할 도구는 케이지벨이라는 도구에요

케틀벨은 손으로 움켜 잡으면 소리가 안나니까 움켜 잡지 마시고 손잡이만 잡도록 해요

선생님이 하나라고 구령하면 케이지벨을 한번 흔들고

둘이라고 하면 두번, 셋이라고 하면 세번, 넷이라고 하면 네번 흔들면 됩니다

이번엔 노들강변 노래에 맞춰서 벨을 흔들며 노래를 불러 봅시다

 


강사님이 말하는 박자에 맞춰서 케이지벨을 흔들어 봐요 

한번 흔들고 쉬고쉬고~

두번 흔들고 쉬고쉬고~

이번엔 섬마을 선생님 노래에 맞춰서 흔들어 봅시다!

-섬마을 선생님- 가사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두번째 소도구는 마사지볼로 어르신들의 온몸을 문질러주며 마사지를 해주는 시간입니다

서로서로 마사지 하기도 해주기도 하고 온 몸 구석구석 마사지도 해줍니다

땡벌 노래를 들으며 마사지볼을 가지고 마사지를 합시다

마무리 체조로 동백아가씨 노래를 들으며 선생님의 율동을 따라합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과 재미난 소도구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생소한 음악도구지만 선생님이 구령하시는 박자에 따라 음악에 맞춰 다같이 케이지벨을 흔드니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마사지볼로 어르신들끼리 마사지까지 해주니 가족같은 분위기도 풍겨나와서 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해주신 강사 선생님과 함께 참석해서 강의를 잘 따라주신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끝인사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