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삼성요양원 :: 솔미미 파레레 도레미파 솔솔솔 (소도구:실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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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노래에 맞춰서 몸을 풀어봐요!
오늘은 실로폰으로 어리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건데요 어때요 어렸을적에 한번씩 쳐본적 있으시죠?
강사님이 실로폰을 두드리면 어떤 노래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학교종이 땡땡땡, 나비야 등 소리로 동요 맞히기)
이제 어르신들 스스로 실로폰을 두드려 볼까요?(도레미파솔 쳐보기)
(3박자에 한번, 2박자에 한번 쳐보기)
노들강변 노래에 맞춰서 실로폰 쳐봐요!
-노들강변-가사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
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
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절대음감 놀이 시작해볼까요 선생님이 실로폰을 두드리면 어떤 음인지 알아맞혀보세요!
(강사님이 두드리는 소리 맞춰보기)
다함께 차차에 맞춰서 실로폰 치기
실로폰을 신나게 치셨으니 손 한번 풀어볼까요?
손가락 풀기~ 손가락접기~ 손가락 펼치기~ 손가락 접었다펴기~
한손은 주먹, 한손은 보자기! 한손은 주먹, 한손은 보자기!
이제 마무리 율동 후 정리하도록 할게요
노래를 따라하며 율동해 봐요
-행복은 눈앞에- 가사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면 저렇게
마음 먹은대로 생각대로
우리는 할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손을 잡고
사랑하는 사람 마주보고
사랑하는 사람 안아주며
사랑해 사랑해 말해요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작은 실로폰을 가지고 놀아봤어요
음은 하나지만 여러 어르신들이 모여 한번씩 순차적으로 소리를 내면 아름다운 곡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반복하다보니 점점 아름다운 음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선생님과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끝맺음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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