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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노래와 함께 분위기 전환을 합시다

박수도 치고~ 노래도 부르며~ 으쌰으쌰

주먹을 쥐었다 폈다 팔을 모았다가 폈다가 깍지를 껴서 쭉~ 펴줍니다

목을 풀고 구령에 맞춰서 박수도 칩니다

박수를 치며 하하하 웃어봅시다!

깍지를 끼고~풀고~ 손도 풀고 머리 박수 짝! 어깨 박수 짝! 허리 박수 짝! 마지막은 야호~라고 외쳐줍니다!

이제는 거북이라는 수화를 만들어 볼꺼에요(주먹쥐고 손포개기)

엉금엉금 아빠거북이~ 엉금엉금 엄마거북이~ 엉금엉금 아기거북이~

위로갔다 아래로갔다 앞으로갔다 빠르게 동작하기

거북이 수화를 한 이유는 오늘 거북벨이라는 악기를 가지고 활동을 하기 때문이에요

거북벨을 손에 쥐고 갑돌이 갑순이 노래에 맞춰서 흔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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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돌이와 갑순이

갑돌 이와 갑순 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모르는 척 했더래요

두번째 소도구는 오색깃발 활용한 게임인데요

색깔별로 깃발이 있고 선생님이 특정 색깔을 말하면 그 깃발을 올리면 됩니다

민첩성과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라 어려우실 수도 있을텐데 잘 따라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놀랐습니다

이후 개나리처녀,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와 함께 오색깃발을 흔들며 율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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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처녀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마지막으로 마무리 체조와 함께 프로그램을 끝마칩니다

오늘은 두가지 소도구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했는데 알찬만큼 재미도 있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습니다

다음에도 어르신들과 함께 재밌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텐션으로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주신 선생님과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끝맺음을 하겠습니다